내용
골반이 있는편이라 55사이즈 입을때도 바지는 한사이즈 업해서 입었어요.
살도 좀 더 찌고, 둘째 낳고는 골반이 예전만큼 회복도 안되더라고요.
그전에 샀던 앤드제이 데님 M사이즈가 너무 따악 맞는 느낌이라
넉넉하게 L사이즈 했는데.. 허리는 여유있게 맞는데.. 바지통이..ㅋㅋ
소실적 입었던 힙합바지가 살짝 떠오른달까..ㅎㅎ
편하긴한데.. 남의옷 얻어입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래도 넘 편해서 아이랑 공원갈때나 등원룩으로 잘 입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