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르 에토프🖤

이건 흔치않은 컬러라 정말 보자마자 뿅! 반했어요!
딸램도 이제 짐이 많이 필요하지않고 나도 이쁜 가방 들고 싶고.. 근데 딸은 안아병이고.....
양손이 자유로워야 했기에
이쁜 백팩이 절실했어요!
그런데 레레지갑의 가죽라인을 영접했기에 콜마르백은 큰 망설임 없었어요!
역시나 열심히 돈을 모았습니다!ㅋㅋ
또 받고나서 감동🥰
이쁘게 묶여진 끈을 풀고 메 보았어요!
요렇게 깜찍한 백팩이라니...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앤드제이가방의 수납력은 몸소 느껴보았던지라
어느정도 들어갈지 대략 예상은 했어요!
근데 그 예상보다 좀더 들어가더라구요!
아이들은 겉옷을 잘 벗어재끼자나요~
외출시 그거 들고다니기 엄청 귀찮은데
다른 물건들 + 딸아이 경량패딩이 돌돌뭉쳐 들어가니께요👍🏻
갑오브갑이더라구요~
물티슈, 딸 여벌속옷, 바지, 물통, 지갑, 핸드폰, 차키, 팩트, 립스틱 .. 안쪽 지퍼주머니에는 지폐도 넣고다니기 좋았어요~~
특히나 가방 뒷편 나의 등에 닿는부분에 넓직하고ㅠ안정감았는 포켓이 있는데 핸드폰 자리로 기가막히더라구요!

디자인도 이쁜데 가죽의 터치감까지 , 늘 얘기하는 마무리감이 진짜 돋보이는 노고가 엿보이는 가방이었어요!
지금도 양손 자유롭고 싶으면 무조건 메고 나가는
애정의 데일리백이에요!

이쁘고 실용적인 제품 만들어주셔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