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생 딸에게도 88년생 이모에게도 딱 이쁘게 잘맞는 커플백팩입니다~가방 애지중지 사랑스럽게 아끼는 모습이 저 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올쇼백부터 인연이 되어 여지껏 앤드제이 지분있냐는 말을 들을만큼 애정 브랜드인데 따님까지 이리 좋아하니 말 못할 찡~~~함이 이번 올키백에 느껴지네요~~지퍼도 부드럽고 아라씨가 말한 포켓부분은 설명도 안해줬는데 소중한걸 알아서 쏙쏙 넣어다니네요~~ 선물로 주신 앤키곰돌이도 부드럽다고 어찌나 좋아하는지..2학년 생활도 씩씩하게 잘 할것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