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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기엄마가 된 후 첫 청바지입니다.

작성자 이신****(ip:)

작성일 2019-07-08

조회 53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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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기 낳고 몸 관리가 안되어 스키니진은 다 버렸어요

그 후 청바지 구매는 모두 실패했구요


이번 앤드제이 데님 팬츠를 구매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컴플레스부분을 가려주기 떄문이었습니다.


워싱은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 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이니 넘어갈게요


제가 사이즈 고민을 제일 많이 했어요.

톡으로 상담도 받아보고 집에 있는 바지는 모두 줄자로 사이즈를 재보았어요

스키니진은 허벅지때문에 사이즈 30까지 봐야했지만

제가 하체에 비해 허리가 마른편이예요

허리를 밑위가 길수록 35에 맞춰야 했습니다.

이 데님 상세사이즈를 본 순간 허리도 S,M 사이즈 중간이고, 허벅지나 힙도 S사이즈는 1cm가 작고 M 사이즈는 너무 넉넉할 것 같았어요

톡 상담때 이 데님은 입을 수록 살짝 늘어나는 부분이 있다고 하셔서 과감히 S로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러워요

배기바지 느낌으로 입으려면 M 사이즈를 택하는게 맞았겠지만

저는 좀 붙은 상태로 늘려서 입고 싶었어요

허리는 약간 타잇하게 맞고, 허벅지는 딱 맞았지만 Y존이 심하게 표시나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길이는 키 156에 길지 않았지만(끌리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2번 롤업해서 입는게 훨씬 좋았습니다.


데님을 입고 아기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았는데요.

쪼이는 부분이나 불편한 부분이 정말 전혀 없었습니다.

스키니진은 입을 떄마다 거울보고 제 다리상태보고 진짜 신경 많이 쓰였거든요 ㅠㅠ

한여름에 입기 조금 두꺼울 수도 있지만 티한장에 입어도 아줌마스럽지 않고 좋았습니다.


아기엄마가 된 후로 구매성공한 첫 청바지예요

앤드제이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앤드제이의 모토를 항상 들어왔었지만 이렇게 제 몸으로 직접 체감이 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이즈에 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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