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
(그래서 나름 후기 신봉자?!ㅋ)
바로 딱! 구입하지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물론 작년 제넬원피스를 시작으로
앤드제이라면 무조건 믿고 구매하지만요ㅎㅎ

레브백은 인스타에서 언뜻 봤을 때부터
엄청 기다렸던 가방이에요.
피드의 사진만 봤는데도,
모든 면에서(꽤 까다로운 눈) 만족스러웠던
그래서 오픈일만 기다리던 1인입니다.

어제 받았는데, 맙소사!!!
역시나였습니다!!^^
아라님이 단 1도 거짓말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랑(?)하실만 했습니다ㅎㅎㅎ

디자인, 크기, 색상, 수납력 등등
더 설명할 필요 없이 이미 많은 후기가 올라오고 있지만~

저도 용기내어 후기 남깁니다^^

예쁜 가방 좋은 가격에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