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가방을 사고 받기까지 사실 많이 망설였어요, 한아이의 엄마이기도하고 돈을벌지않는 주부라 큰금액을 지출하기엔 정말 많은 고민과 시간이 필요했거든요, 하지만 이 가방은 그 고민이 필요없단듯이 받자마자 내꺼였어요 그냥 내꺼~~ 너무예쁘고 너무좋은거.. 그래서 전 외출할일이 생기면 이 가방에 행복을 가득 담고 필요한것들만 쏙쏙 챙겨나간답니다ㅎ 아직은 맨바닥에는 가방을 놓지못하지만 애지중지하게 잘잘 유지해서 오래오래 25개월인 내딸이 시집갈때까지 간직할래요ㅎ감사합니다 아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