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셋이다보니 나갈때마다 짐이많아요
기본적으로 마실물,물티슈,지갑,열쇠,외장배터리,먹을과자간식,음료수몇개 이런것들챙겨다니는데요
남편이 매던 다른백팩도있는데
요즘엔 리메리백팩만 매고다녀요
일단저는 칸막이를조절해서 안에 물통넣으니 쓰러지지않고 칸칸이 물건넣으니 뺄때 바로바로 보여서 너무편했어요~
그리고 앞에서 엄청 매끄럽게 지퍼가 스르륵~~열리니까
남편이 가방매고 제가 꺼낼때 엄청편하다는사실ㅋㅋ
애들챙기고하다보면 제가 매는것보다
남편이 가방매고 물티슈나필요한거꺼내 애들챙기기넘좋아요
제일맘에들었던거는 가방밑면이 넓고단단하게 모양이잡혀있어서 가방이 흐믈거리지않고
그모양그대로 각이잡혀있는거예요
꼭 등에 수납장을하나 매고다니는 그런 느낌이랄까요?ㅋㅋ
등쪽에 포켓에는 핸드폰을넣으면 가방맨상태에서
손만뒤로슥 해서 꺼낼수있으니 엄청편하구요~
기존에쓰던 백팩도 나름 싼건아니었고 천베이스에 가죽이섞인거였는데
리메리백팩이 훨씬가벼워서 어깨에부담도덜가요
그리고 제가매도 남편이매도 넘나이쁘다는거~!
한가지 걱정이라면 복잡한곳에서 혹시나 지퍼슥열어서
소매치기당하기 쉽겠다 뭐이런거?ㅎㅎㅎ
그런건알아서 조심해야겠죠~~^^
아무튼 근처산에 잠시 등산갈때도~~
아이들 놀이동산갈때나 놀러갈때 등등
엄청자주쓰고 내가왜이걸 이제샀나싶을정도예요
강추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