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오매불망 기다렸던 페어리셔츠가 드디어 내 품으로❤️
첫 런칭때부터 사고 싶었던 셔츠인데,
아이들 키우면서 흰셔츠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아
눈으로만 보다가, 이젠 아이들도 많이 컸고
곧 경단녀에서 벗어날 것 같아서 장만했어요~
아라님 핏은 절대 나지 않지만, 그래도 예쁘네용
평범한 화이트 셔츠라 생각하면 노노!
셔츠가 하늘하늘 야들야들? 하다 할까요?
부드러움에 자꾸 살을 비비게 되더라구요~
니트베스트원피스와 찰떡이예요~
청바지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