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9년전 결혼준비하면서 남편이랑 커플잠옷 사보고 홈웨어는 정말 오랜만에 사보는거같아요ㅋㅋ 집에서 편한 티셔츠에 바지만 입고있었지 잠옷필요성을 못느꼈었거든요ㅋ 그런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앤드제이 홈웨어를 보고 너무 예뻐서 이건 꼭 사야겠다 했어요 처음엔 가격보고 헉 너무 비싼거아닌가 라고 생각이 들었고 또 많은 고민에 빠졌었죠ㅋ 하나만 사보자 하고 받고 입었는데 정말 깃털처럼 가벼워서 안입은거처럼 느껴졌어요 앤드제이하면 가벼움이니까요?^^ 올여름이 정말 너무 더웠는데 너무 시원했고 잘때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남편도 예쁘다고 해주니 비싸도 잘샀나싶었어요^^ (남편은 가격을 몰라요ㅋㅋ 가격알면 놀랄거같아 좀 비싸다고만 했다는요ㅋ) 긴바지는 길이가 저한테 좀 길어서 허리 한번 접어입으니 괜찮았어요 아 그리구 세탁을 하면 하루만에 말라서 다음날 바로 또 입을수있다는 장점도?ㅋㅋ 다른색상 더있으면 번갈아입으면 더좋을거같아요 너무좋은데 가격이 쪼금만 더저렴하면 좋을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