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밴딩청바지가 헤질정도로 입고 제 애착 청바지로 여기며 재입고만을 바라며 지내고 있었는데요....
바지 받아보고 촉감은 부드럽고 다리가 쑥 들어가는 느낌에 대박을 외쳤어요. 밴딩청바지와는 완전 다른 바지네요.
밴딩도 없는데 스판덕에 허리가 편안하고요~
레깅스는 허리 말림현상이 있는데 이 바지는 레깅스보다 편하지만 허리말림도 없고요.
입고나서 거을을 보는데....화이트진이 이렇게 예쁠 수 있냐며 편한데 군살까지 잡아주기란 어려웠는데 와.........다 가졌네요 이바지가.....
인생바지 그자체네요.
가방에서 시작된 엔템이 이젠 정말 옷도 포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예쁜데 실용적이고 몸에 장착하면 자부심 뿜뿜 솟아나는....
나도 여자였음을 느끼게 해주는 엔템들 덕분에 육아인생에서 내 존재를 찾아가게 됩니다.
감사해요~앤드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