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멜리오백은 늘 아라님 피드보며 알고있는 아이템이긴한데 어디여행을 갈곳없던 저는
그저 메리백팩정도면 넉넉했었거든요
근데 요즘 가정보육 길어지면서 아이둘데리고
친정행을 자주해서 급 보스턴백이 필요해지더라구요
몇일 안가는데 큰 캐리어는 너무 오버인거같아
그냥 적당한거 살까하다가
장바구니도 아니고 제대로된거 사자싶어서
멜리오백 바로 주문했는데
저 왜 이제 주문했나요
사이즈며 디자인이며 소재며 무게까
너무 가볍고 딱 원하는 물건이였어요
우선 정말 올쇼백만큼 가볍구요 색감조화가
너무 센스만점 유니크하면서도 클래식한것이
유행안타고 오래오래 들수 있는 가방인거 같아요
가방 핑계대로 코로나 끝나면 무조건 여행갈거에요
늘 실망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