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갖고싶던 레드 레레 ㅎㅎ 구입 직전에 파주 신세계아울렛가서 신랑졸라 명품장지갑하나를 샀었다..

그런데 이게 담날부터 눈앞에 아른거림은 어쩔꼬~ ㅎㅎ

고민을하다 걍 질러버림. 내손에 오자마자 신나게 여기저기 열어보고 이것저거서 넣어보고

100퍼센트 만족으로 사용하고 있다..

레레에게 미안하지만 신랑에게는 거저샀다고 금액을 거짓으로 고했다. ㅎㅎ

일단 내부에 가로세로 나뉘어서 카드를 수납할 수있게 만든 부분이 나의 맘을 사로잡았다.

자주 쓰거나 필요한 메모지를 세로로 넣고 사용을 하니 너무 편했다.

영수증이나 뭔가 가득 들어가있음 가로로 들어있는 카드를 손톱으로 꺼내다 아프기 일쑤였던 나에겐 정말 필요햇던 니즈.

편지봉투를 형상화 한 식상하지않은 레레 디자인이 두번째로 너무 맘에 있었다.

일반적인 장지갑은 똑딱이나 전체 지퍼나 이렇게 두가지가 대부분이랑 이쁜 맘에 드는 장지갑을 찾기는 쉽지않았다.

그런데 이건 뭐 레레는 장지갑이던 카드지갑이던 디자인이 나의 맘을 너무 충족 시켜주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사모을 예정.

혹시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망설이지마세요 강추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