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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은 날 야외에서 이쁘게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애들보며 쫓아다니기 바쁜 육아맘이라 방안에서 찍은 사진이 다네요ㅠ
애들 등하원시킬때 쓱 입으면 뭐입고 나갈지 걱정 안해도되서 세상 편하고ㅋㅋㅋ 색깔도 정말 이뻐요~
남편이랑 같이 입으려 샀는뎅.. 조거팬츠 첨 입는 40대 아빠는 쑥스러운지 뻘줌해합니다만 키 180아저씨도 잘어울려요~
근데 세탁 두번했는데 가랑이쪽 박음질부분에 살짝 구멍이 났다고해야되나.. 좀 조심해서 입어야될거같아요(쩍벌금지ㅠ)
암튼 넘 마음에들어서 요즘 저의 교복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