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작년 이죠.. ! 지나다가 엥? 저가방머지? 애기 있음 진짜 편하겠다 ~ 하며 지나가던 분에게 물어봤었어요
그리고 지금 생각하니 그분이 조끼도 입고 계시더라구요
앤드는 못듣고 제이제이? 만 기억에 남아서 밤에 누워서 인스타 폭풍 검색 했어요 ㅎㅎ
그렇게 알게되어 먼저 입문하게된 오패쪼!!
그 당시 처음살땐 가격대가 조금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먼? 왜 그런 생각을 했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의 첫! 입문 오패쪼 그레이! ㅋㅋ
출근복장 이었습니다..... ㅋㅋㅋ
실내에서도 얼마나 유용하게 입었는지 ~ 그리고 얼마나 신경써서 만드셨는지 알수 있었어요
디자인도 예뻐 길이도 딱! 그리고 이 크고큰 ㅋ 저의 몸을 감싸줘 ^^ 퍼펙!
이번 홈피 오픈기념으로 할인 할때 오패쪼 버건디 , 단디원피스3개 제넬원피스1개 샀드랬죠
엇! 신랑한테 말안하고 ㅋㅋ 산거라 신랑이 택배를 받았어요
머냐고 물었는데 오패쪼야 했더니 자기도 입어 보겠답니다 ㅋㅋㅋㅋ(그동안 부러웠나) 사이즈 핏 체크완료
밖엔 금연하면 제옷 입을 수 있다 했더니 금연하고 일주일뒤 외출하는데 자기는 머입을 거야 하며 오패쪼 두개를 딱 !!!!! 내꺼니 나한테 기회를 먼저 주겠다며ㅡㅡ
그래 금연도 하고 있는데 옛다 하고 그레이 입고 전 버건디 단디 입고 나갔어요 ㅎㅎ
나름 커플로 입으니 ㅋㅋㅋ 기분도 좋고 신랑이 더 예뻐 보이더라는 ㅎㅎ
라방 참여 하며~ 이것저것 여쭤 볼때도 다 답변해 주시고!!^^ 감사했어요! 그럼 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