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축처지는 에코백같은 천소재의 가방을 선호하는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쉽게표현해서 이렇게 각가방스타일의 가죽백은 잘 구입하지 않는 사람이였죠.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내 손에 들어온 이 가방은

정말 내가 생각했던 그저그런 가방자체가 무거운 각크로스백 의 대한 편견을 깨버렸어요.

일단 정말 가볍구요 수납력은 말할 것도 없는 부분이구요

거기에 수납구분력 (ㅋㅋ?) 은 감히 현존하는 가방들중에 가방 이상적이고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지저분하지않게 너저분 하지않게 이쁘게 구획이 딱딱 나뉘어져있어서

아이와 외출로 급박한 순간순간에 정말 필요한 카드와 물건들을 빠르게 찾아 꺼낼 수있어요.(올쇼백과는 다른 느낌 ㅎㅎ)

그래서 이걸 겟한 이후 부터는 기저귀가방외에 크로스백하나로 늘 제몸과 하나가되어 다니는 백이예요

귀중품을 담아 혼연일체가되기에 너무 완벽한 아끌리백.

저는 외출할때 요가수업갈때 아들 문센갈때 아들 등원할때 언제나 함께합니다.

갠적으로 다른 칼라보다 봄이니 요 칼라를 강추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