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특별한 날 들고싶었던 아끌리백이었는데
데일리로 들다보니 오히려 일상이 특별해진 기분이에요.
흔하지않고 고급진 옐로우는 어느 룩과 장소에도
스윽 어우러지는 묘한 분위기가 매력이 있어요.
엄마가 되고 아이가 좀 크고나니
혼자 외출해야 될 일들이 차차 많아지는거에요.
출근, 브런치 약속, 유치원 행사, 쇼핑, 은행업무, 결혼식, 중요한 업무, 신랑과 데이트까지요
엄마말고 여자로 외출할 때 늘 가지고 다니는 것
지갑, 차키, 쿠션, 립스틱 넣으면 너무 좋아요.
물론 더 수납되구요^^
그냥 어깨에 걸쳐지는대로 앞 뒤 없이,
브라운 포켓에 폰 넣었다 빼기도 너무 간편하구요
안에 카드 수납도 실용적이구
소재도 부드럽구요.
바느질 마감도 한땀 한땀 정성이 가득.
옐로우 매치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절대로💛
정성가득한 가방을 사진으로 다 표현이 안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들때마다 반하는 아끌리백♥️ 입니다.